무알콜 맥주 마시면 음주 측정 걸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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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콜 맥주 마시면 음주 측정 걸린다고?

by 바닐라소스 2023.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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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닐라소스입니다.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인기를 끌고 있는 무알콜 맥주. 마셔도 취하지 않아 음주 측정에도 걸리지 않을 것이라 많은 분들이 생각하셨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많은 분들께서 맥주를 마시고 싶지만 운전때문에 무알콜 맥주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알콜 맥주를 마셔도 음주 측정에서 걸릴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지며 논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럼 무알콜 맥주 과연 마시면 음주 측정에 걸리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알콜 맥주 마시면 음주 측정 걸린다고?1

무알콜 맥주의 진실

무알콜 맥주의 진실은 무엇일까? 과연 정말 무알콜이 맞는 것일까? 진실은 두가지로 나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정의하는 알코올 음료는 1%가 넘어야 알코올 음료 즉 술로 인정이 된다. 하지만 무알콜 맥주는 1%미만이기에 술로 인정이 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알코올이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럼 왜 1%미만의 술은 술이라고 부르지 않는 것일까? 바로 자연적으로 음식에서 발효가 되때 1% 미만의 알코올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럼 알코올이 아에 0%함량된 무알콜 맥주는 없는것일까? 아니다. 이것은 구입하려는 무알콜 맥주의 세부사항만 잘 확인해도 파악하기 쉽다. 바로 알코올 도수가 표기되어있기 때문이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1%미만의 도수는 무알콜 맥주라 불리지만, 0%의 맥주는 비알콜 맥주라 불린다. 이점을 잘 이해하고 구입할때 표기를 잘 확인하면 된다. 

1% 미만의 무알콜 맥주 마시고 취하려면 얼마나 마셔야할까?

한 방송사는 이 주제를 가지고 궁금하여 연구를 해보았다. 주량이 센 사람과 약한 사람을 섭외하여 센 사람에게는 0% 맥주를, 주량이 약한 사람에게는 1% 미만의 도수를 가진 맥주를 서로 1시간 동안 마시게 한뒤 혈중 알코올 농도 측정을 해 보았다. 결과는 어떠하였을까? 당연한 결과로 0% 도수의 맥주를 마신 사람은 혈중 알코올 농도는 0이 나왔다. 그럼 주량이 약한 사람의 결과는 혈중 알코올이 측정되었을까? 아쉽게도 측정이 안되서 0이 나왔다. 

 

하지만 1% 미만 도수의 맥주일 지라도 몸에서 발효가 되어 혈중 알코올 농도가 체질마다 측정될 수 있으며, 1시간 동안 20리터 이상 마시게 된다면 측정될 수 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무알콜 맥주는 맥주의 맛을 내기 위하여 당이 많이 합류가 되어 당관련 질병이 있으신 분들은 조절하며 마시는 것을 권유하였다. 

 

전국적으로 무알콜 맥주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이때 다양한 회사가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많은 지금. 우리는 안심하고 마시고 운전을 하는것 보다 늘 주의하며 모든일에 책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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