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진료 드디어 확대

안녕하세요 여러분 바닐라 소스입니다. 드디어 비대면 진료가 확대가 되어 많은 분들께서 좋아하실 것이라 예상합니다. 이 비대면 진료 어떻게 확대가 된 것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대면 진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2월 15일부터는 병원에 방문을 하지 않아도 드디어 비대면으로 진료가 가능해집니다. 많은 분들께서 아파도 병원을 쉽게 이용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인은 출근 시간대 운영되는 병원이 많거나 퇴근 후 방문을 시도하여도 예약제인 경우 또는 예약 마감으로 몇 군대 병원을 방문해야만 진료가 가능했거나, 반차나, 휴가를 이용해서 병원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평일 야간, 휴일의 경우 조건 없이 앱 등을 통하여 비대면 진료가 가능해졌다는 것입니다. 

단, 사후피임약 등 오남용 우려 약은 비대면 처방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비대면 진료 재진만 가능

코로나19 당시 우리에게 허용된 비대면 진료는 많은 이들에게 유익한 환경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코로나19 진료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불문하고 병원 방문이 쉽지 않은 사람들에게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정부가 시범사업으로 진행한 비대면 진료를 12월 15일부터는 비대면 재진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단, 지역에 따라서 비대면 초진이 가능합니다. 섬이나 산간지역 등 전국 시군구의 39%를 차지하는 응급의료 취약 지역에서도 비대면 초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대면 진료 장단점

장점

- 거리나 교통의 불편함에 구애받지 않고 환자라면 언제 어디서나 의료진료를 받을 수 있다.

- 집이나 사무실에서 진료를 받음으로 시간과 비용이 절약됩니다.

- 응급 상황시 빠른 의료 지원으로 응급 상황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 만성질환으로 주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해야 하는 환자들은 비대면 진료를 통해 건강상태를 관리하기 쉬워집니다.

단점

- 환자의 개인정보와 건강정보 보호가 우려된다.

- 인터넷 연결환경등 통신 환경에 따라 진료 환경이 불가능 할 수 있다.

- 신체접촉을 통한 진단이나 검사는 양질의 진료가 어렵다.

- 대면 상담과는 다르게 의사와 환자관의 관계 유지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