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역대 최고가 돌파?

안녕하세요 바닐라소스입니다. 최근 금값이 상승세를 보여주며 최고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금은 우리에게 안전자산으로서 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금은 화폐가치가 하락을 대비하여 보호 장치로도 많이 이용되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금에 관하여 알아보고 과연 투자해도 괜찮은지 아니면 보유를 계속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값 역대 최고가 돌파 진실은?

11월 말일에 들어서면서 국제 금 가격이 온스당 2천 달러를 돌파하였으며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럼 역대 최고의 금값은 언제일까요? 바로 코로나19가 한창 유행이던 2020년 7월이라고 합니다. 이때 온스당 2천69달러까지 갔으며, 현재 2천40달러 선을 넘으며 최고치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온스는 국제적 단위로 많이 쓰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돈으로 바꾸면 1온스에 8.3돈 정도 됩니다. 돌반지를 우리가 구입할 때 30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였다면 이제는 40만 원 선까지 봐야 한다는 겁니다.

금 투자 지금해도 될까?

금을 제외한 모든 투자에는 시장분석과 다양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금값이 최대치인 가격이 부담이 되며, 세금을 제외하고 이익을 보려면 금값이 15% 이상 상승해야 가능하며, 보관할 금고 등 필요한 것들을 고려했을 때 적정시기라고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단기적이 시선이 아닌 장기적인 투자를 생각하신다면 금에 직접적인 투자도 좋지만 최근에는 간접적으로 금광이나 관련된 ETF에 투자도 좋은 방향으로 인기가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투자하셔야 합니다. 

금값 상승의 이유는?

금값 상승은 이유가 다양하지만 오늘은 크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으로 경제의 불안정이 늘어나면 투자자들이 가장 먼저 찾는 자산이 금입니다. 금은 시장 하락에도 문제가 없으며, 자산을 보호해 주는 장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경제가 어려울 때 금값이 상승하는 것입니다. 또한 두 번째로 미국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달러가 하락을 하게 되면 이 또한 상승의 원인이 됩니다. 그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보통 달러로 거래가 되는데 이때 달러가 하락하게 되면 달러보다 안전한 자산인 금을 찾기 때문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금값은 상승하게 됩니다.

 

모든 투자에는 책임이 따르며 손실을 예상하며 투자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분산투자로 자산을 지키고 안전하게 투자하는 것이 오래오래 투자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