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닐라소스입니다.
드디어 신혜선 배우의 새로운 작품인 웰컴투 삼달리 함께 알아보아요!
웰컴투 삼달리
JTBC 주말드라마
2023년 12월 2일 첫 방송
저녁 10시 30분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아직 안보셨거나 등장인물등 궁금하시다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내용소개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삼달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 그리고 다시 사랑을 찾는 이야기
등장인물 및 소개
신혜선 : 조삼달 역할
어릴 적부터 제주 섬을 뜨는 게 꿈이었던 그녀
국내 최정상급 패션 포토그래퍼가 되었다.
하지만 노력은 너무나 쉽게 무너지고
지친 서울에서 그녀는 삼달리로 돌아와 진짜 자신을 찾게 된다.
지창욱 : 조용필 역할
제주 기상청 꼴통 예보관이지만,
기상예측이 슈퍼컴퓨터급인 능력자이다.
순정남답게 삼달밖에 모르는 용필은 삼달과 다시 엮이고 싶어 한다.
그리고 사랑하고 싶어 한다.
독수리 오형제
강영석 : 부상도 역할
상도도 순정파로 삼달을 남몰래 어릴때 부터 좋아했다.
그러나 가난과 우정으로 삼달의 옆자리를 용필에게 양보하였으나,
이제는 환경도 우정도 장애물이 되지 않는 시기에 삼달 그녀가 돌아왔다.
이재원 : 왕경태 역할
삼달리 마을의 소식통으로 독수리 오형제 중 투머치토커로 활약한다.
눈치도 표현도 못 하는 이유로 오해를 많이 받기도 한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시골 청년이다.
가슴속에 사장님이 되고 싶은 욕망이 살아있다.
배명진 : 차은우 역할
제주 기상청의 관측관이자 독수리 오형제 중 유일한 유부남.
성공을 위해 서울로 갔으나... 데뷔를 앞두고 자식이 생겼다.
결국 아내와 아이를 위해 제주로 돌아와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그러나 그의 마음 한편에는 성공에 대한 갈증이 남아있다.
삼달 가족
서현철 : 조판식 역할
제주 토박이로 버스 운전기사다.
운전면허를 따러 육지에 갔다가 서울 여자 고미자에게 반하였다.
40년이 지난 지금도 미자 바라기이다.
고향 제주를 사랑하지만 가슴 깊은 곳엔 섬을 떠나 자유롭고 싶은 욕망이 있지만
욕망을 다스리며 살고 있는 가장이다.
김미경 : 고미자 역할
삼달리 해녀들의 밥부터 반찬까지 챙겨 먹이는 해녀들의 리더 겸 회장이다.
바다와 함께한 세원만큼 역경도 많았다.
가수 조용필을 좋아하여 아들의 이름도 용필로 지었다.
용필 가족
유오성 : 조상태 역할
제주 봉산읍사무소에서 정년퇴직 후 민원팀 계약직으로 근무 중이다.
평생 아내 부미자만을 사랑했으나 너무 일찍 아내를 잃었다.
홀로 아들을 키워내며, 친구처럼 아들 용필의 곁을 지켜주는 아빠다.
정유미 : 부미자 역할
세상을 떠난 용필의 엄마
삼달리에서 가장 물질을 잘하던 대상군해녀였다.
가수 조용필의 열렬한 펜이자, 남편 상태의 그리움의 대상이다.
웰컴투삼달리 인물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방영하는 2화!
즐겁게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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