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500만 돌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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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500만 돌파하다

by 바닐라소스 2023.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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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닐라소스입니다. 흥행 성공에 이어 400만을 돌파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영화 서울의 봄이 500만을 돌파하고 누적 관객수가 527만 명이 되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212 사태을 소재로 한 영화이다. 1000만 관객까지 예상되는 서울의 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 이미지

서울의 봄 영화 알아보기!

줄거리

영화 서울의 봄은 1212 사태를 다루고 있다.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라 긴장감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박 태통령 암살 이후 비상계엄이 선포된다. 서울에는 새로운 바람인 민주화의 바람이 찾아왔지만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 내 그를 따르는 인원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이게 된다. 이때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과 전두광에 맞서 싸우는 수도방위사령관 이태신, 두 사람의 충돌 속 영화는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그날 밤의 19시부터 익일 새벽 4시까지 9시간을 배경으로 한다. 

영화 감상 후기

영화를 관람한 대부분의 많은 관객들의 반응은 한결같이 분노를 참지 못했습니다. 또한 이 분노가 챌린지가 되어 분노 챌린지의 탄생으로 영화는 더욱 홍보가 되고 많은 입소문이 나게 되었습니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도 한 몫한 것으로 많은 관객들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만약 아직 영화를 시청하지 않으셨다면 1212 사태에 대하여 어느 정도 공부를 하고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영화 서울의 봄 등장인물

등장인물 이미지

보안 사령관 전두광(배우 : 황정민)

전두환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역할로 권력을 사랑하는 악역이다. 군인이 정치를 하면 안 되는 이유를 보여주는 인물이다. 권력에 대한 집착이 강한 그는 대통령에 준하는 권력을 가졌을 때의 정치적 갈등을 잘 보여준다.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배우 : 정우성)

올바름의 아이콘이자 원칙주이자로 정직한 군인으로 등장한다. 전두광을 필두로 세력이 커지자 이를 견제하고자 수도경비사령관을 맡게 된다. 마지막까지 전두광에게 저항한 군인이다.

 

참모총장 정상호(배우 : 이성민)

혼란한 정국을 위하여 힘을 다하는 인물이다. 이태신 소장을 수도경비 사령관에 임명시킨 장본인이다. 나중에 참모총작직에서 박탈당하고 고문을 받게 되어 실형을 받고 강등당하게 된다.

 

9 사단장 노태건(배우 : 박해준)

하나회의 이인자이자 전두광의 친한 벗이다. 

 

헌병감 김준엽(배우 : 김성균)

이태신과 마찬가지로 강한 신념으로 반란군에 마지막까지 저항하는 인물이다.

 

1212 사태

1212군사반란, 1212 쿠데타로 불리는 1212사태는 전두환과 노태우 등을 중심으로 한 반란군(하나회)이 대통령의 승인없이 계엄사령관, 참모총장, 특수전사랑부, 수도경비사령부, 육군 헌병감을 체포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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