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된 독감, 코로나19 까지 중복?

안녕하세요 바닐라소스입니다. 최근 아주 많은 분들께서 독감에 걸리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층이 아닌 아이들과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병원에 오픈런 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독감 확산에 관하여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감 확산, 코로나19까지 중복 감염?

질병관리청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 중 가장 많은 독감 환자가 발생했다. 또한 작년 대비 3배나 늘어난 수치이다. 방역당국은 지난 10월 독감이 앞으로 유행할 것을 예상하고 독감예방접종을 신경 쓰고 예방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단체생활을 하는 아이들, 청소년을 비롯하여 고령층을 대상으로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예상한 대로 많은 사람들이 걸리고 심지어 코로나19,  중국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창궐하여 중복으로 감염되는 환자가 늘었습니다. 유독 어린아이들이 취약하여 많이 걸렸습니다. 그 이유는 무었일까요?

아이들 호흡기 질환 취약한 이유는?

코로나19가 줄어들면서 세균 관리에 철저했던 시절을 벗어나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증가하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이들은 성인과 달리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기 때문에 많은 환자가 발생한 것입니다. 

중복감염 확인여부는?

감기 증상과 비교해 보면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중복 감염이 되면 증상은 고열과 누런 가래가 심하고 일주일 이상 간다면 의심해 봐야 합니다. 

 

심지어 지난달 마이코프라스마 폐렴, 코로나19, 아데노바이러스에 중복감염된 9살 아이가 사망하기도 하였습니다. 중복감염은 아주 무서운 상황임을 우리는 인지해야 합니다. 중복감염은 위중증으로 이어져 입원을 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질병이 진행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골든타임인 3일 이내에 병원을 방문한다면 5일 이내에 회복할 수 있습니다.  열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식사를 못하거나, 기침이 심하면 바로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학교 상황은?

학급당 평균 4-5명이 질병에 걸렸으며, 많은 학급은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심각합니다. 또한 학교에서는 열이나 감기 증상이 심한 경우는 조퇴를 시키고 있습니다. 

 

예방방법은?

가장 좋은 것은 예방 주사를 이용하는 것이며, 무엇보다 손 세척을 자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